수요예능 나는솔로 13기 정숙, 11기 외과의사 영수 열애 사실 인정

수요예능 나는솔로 13기 정숙, 11기 외과의사 영수 열애 사실 인정

이제 막 종영한 나는솔로 13기 정숙이 11기 외과의사 영수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기수를 뛰어넘는 커플이 탄생했다는 점과 이제 막 끝났음에도 다른 기수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다.

나는솔로 13기 방송이 끝난 후 출연진들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무려 5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커는 단 1커플도 없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는데-

이날 영화 정숙의 관계가 집중되기도 했다.

 

영호는 정숙과 (성격) 스타일 차이가 느꼈다며, 현커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말하며

현재는 솔로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들의 시선은 정숙에게로 모아졌다.

정숙은 "저는..."이라며 한참 망설이더니 "방송 보니까 제가 고쳐야 할 점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말씀 예쁘게 하시는 분 만나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축하 인사를 건내자,

정숙은 PD님이 뭔가를 더 말하라는 것 같다면서 할 말은 끝이다 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곧이어 정숙을 향한 궁금증은 해소됐다. 질문지를 뽑아 질문하기로 했을 때-

정숙은 "결혼 상대로 13기 영호 같은 남자가 좋다고 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그럼 11기 영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근 정숙과 11기 영수의 데이트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이다.

 

해당 질문에 정숙은 당황스러워했지만 끝내 영수를 언급했다.

그는 "영수님, 영호님이 비슷하신 것 같다..

말씀을 예쁘게 하신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11기 영수와 13기 정숙이

서울 서초구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한밤중에 편의점 앞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손을 꼭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나는 솔로 11기 영수는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로

당시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샀다.

 

오르간 연주자 정숙과 의사 영수의 열애?

나는솔로 13기 방송이 끝나기 전 부터 다른 기수와 데이트,

그것도 모르고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씁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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